줄리 앤 줄리아 (Julie & 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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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규범^-^* 작성일 09-12-18 06:12 조회 1,501 댓글 1 미국본문
전설의 프렌치 셰프 VS 뉴욕의 요리 블로거 그녀들이 공유하는 사랑의 레시피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 (메릴 스트립). 외교관 남편과 함께 프랑스에 도착한 줄리아는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외국생활에서 먹을 때 가장 행복한 자신을 발견하고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를 다니며 요리 만들기에 도전, 마침내 모두를 감동시킨 전설적인 프렌치 셰프가 되는데...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뉴욕의 요리 블러거 ‘줄리’ (에이미 아담스). 한창 잘나가는 친구들과 잔소리 뿐인 엄마 사이에서 기분전환으로 시작한 요리 블로그. 유일한 지원군은 남편 뿐이지만 전설의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책을 보며 365일 동안 총 524개의 레시피에 도전하는 그녀의 프로젝트는 점차 네티즌의 열렬한 반응을 얻게 되는데는 성공하지만...
4.00/10 (1명 평가)
국가 : 미국
감독 : 노라 에프론
출연 : 메릴 스트립, 에이미 아담스, 제인 린치, 바네사 펄리토, 스탠리 투치, 크리스 메시나, 린다 에몬드, 헬렌 카레이, 메리 린 라스컵, 조안 줄리엔 벅, 크리스탈 노엘레, 조지아 바테니에프, 캐시 윌슨, 줄리안 바흐, 앤드류 저먼
장르 : 드라마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런타임 : 122 분
개봉일 : 2009-12-10 (목)
규범^-^*님의 댓글
규범^-^* 작성일1년동안 524개의 요리 만들기에 도전하는 줄리.
블로그에 요리를 올리면서 프랑스 요리를 미국에 알리는 블로거, 줄리.
어느 날부턴가 하나 둘씩의 코멘트가 달리고, 응원의 메시지가 도착을 한다.
하지만, 존경하는 셰프 줄리아로부터 전해들은 말 때문에 우울해지는데..
Bon appetit!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