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프리텐드 와이프 (Just Go wi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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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감독 : 데니스 듀간
출연 : 아담 샌들러, 제니퍼 애니스톤, 니콜 키드먼, 닉 스워드슨, 브룩클린 데커, 베일리 매디슨, 데이브 메튜
장르 : 로맨스, 코미디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런타임 : 117 분
개봉일 : 국내 미개봉
사랑을 위해 선택한 위장부부! 그러나 진짜 사랑이 뒤바뀐다~!
바람둥이 성형외과 의사 대니. 정착을 두려워하는 그는 여자를 유혹해서 즐기고 여자가 결혼을 원하면 가짜 결혼반지로 유부남 행세를 한다. 그러나 여교사 팔머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 대니는 그 동안 이용했던 가짜 반지를 들키고 결별 위기에 처한다. 임기웅변으로 결혼했지만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속이게 되고, 결국 병원의 직원 캐서린에게 가짜 아내 역을 부탁한다. 대니는 졸지에 캐서린의 남편이 되고, 캐서린 아이들의 아빠가 된다. 처음에는 팔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아이들을 사랑하는 척 연기했던 대니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이런 대니의 모습에 캐서린의 마음도 야릇해진다. 서로 싸우면서 정이 들어가는 대니와 캐서린. 과연 대니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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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규범^-^*님의 댓글
규범^-^* 작성일 아이피 180.♡.175.181
뭐라고 해야하지.. 영화보면서 설레이는 건 아닌데.. 좀 들떠있게 된다는 느낌이랄까?
외모때문에 결혼이 파토나게 되고, 그 이후로 성형을 하고 다른 사람이 된 남자는 결혼반지를 계속 끼고 다닌다.
그 결혼반지로 인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면서 남부럽지 않은 킹카가 되는데..
해변에서 만난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들로 인해 꼬이게 되고..
병원에 보조로 근무하는 여인과 또 그녀의 자식들과 또 어리버리한 동생.. 계속 일은 엉켜만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