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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스터즈 키퍼 (My Sister’s K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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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10 (1명 평가)

국가 : 미국

감독 : 닉 카사베츠

출연 : 카메론 디아즈, 알렉 볼드윈, 아비게일 브레슬린, 토마스 데커, 조안 쿠삭, 제이슨 패트릭, 소피아 바실리바, 에반 엘링슨, 데이비드 손튼, 헤더 월쿼스트, 애니 우드, 엘리자베스 데일리, 월터 레이니, 브레넌 베일리, 에밀리 디샤넬, 매튜 배리, 마크 존슨, 폴 버틀러, 앤드류 샤프, 린 쉐이, 마리 조 데스차넬

장르 : 드라마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런타임 : 109 분

개봉일 : 2009-09-09 (수)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수호천사가 있다

나 ‘안나’(아비게일 브레슬린)는 언니 ‘케이트’(소피아 바실리바)의 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태어난 맞춤형 아기이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대혈, 백혈구, 줄기세포, 골수, 내 몸의 모든 것을 언니에게 주었고 그런 내 역할에 대해 한 번도 도전한 적 없었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난 내 몸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엄마 ‘사라’(카메론 디아즈)와 아빠를 고소하기로 결심했다.
  두 살배기 딸 케이트가 백혈병 진단을 받고 나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유전 공학으로 아이를 갖는다는 건 어떤 이들에겐 윤리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우리 부부에게 선택의 여지란 없었다. 그렇게 태어난 안나가 우릴 고소했다. 최고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알렉 볼드윈)까지 고용해서. 난 11살 된 딸을 상대로 또 다른 딸 케이트를 살리기 위한 재판을 해야 한다.
  나는 죽어가고 있다. 하지만 내가 슬픈 건 나 때문에 가족들도 죽어간다는 것이다. 내가 아프기 시작한 이후로 엄마는 변호사 일도 그만 두고 나를 살리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 나는 아빠(제이슨 패트릭)의 첫사랑을, 오빠 제시(에반 엘링슨)의 엄마를 빼앗았다. 그리고 동생 안나의 몸을 빼앗았다. 이제는 가족들을 위해 나 나름의 선택을 해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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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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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범^-^*님의 댓글

규범^-^* 작성일 아이피 180.♡.175.195

영어자막과 함께 본영화.
병에 걸린 딸을 위해 맞춤형으로 태어난 다른 딸.
하지만 11살짜리 딸은 어떤 상황을 경험하고서는 자신의 부모를 고소하게 된다.
법정에선 엄마와 딸..
음... 마지막 장면에서는 뭔가 마음이 찡해지는 그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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