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 (Shu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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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10 (1명 평가)
국가 : 미국
감독 : 애드워드 앤더슨
출연 : 페이튼 리스트, 카메론 굿맨, 토니 큐란
장르 : 공포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런타임 : 104 분
개봉일 : 2009-02-12 (목)
아무도 믿을 수 없는 버스 안, 무조건 이곳을 빠져 나가야 한다.
단짝 친구와의 여행에서 돌아온 멜은 서둘러 집으로 가고 싶지만 공항 수하물 센터에서 가방을 찾지 못한다. 가뜩이나 심란한데 비까지 쏟아지고 시내로 향하는 버스마저 끊기고 만 상황. 다행히 멜은 한 운전사의 호의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셔틀 버스에 오른다. 하지만 승객들은 곧 집에 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잠시, 친절했던 운전사는 버스를 어두운 폭주대로로 몰고 가 목숨을 위협하는 살인마로 돌변한다. 이제 누구 하나 믿을 수 없게 된 승객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탈출을 시도하고, 여기에 예상치 못한 복병이 끼어들면서 공포는 걷잡을 수 없이 켜져 가는데…- 이전글불신지옥 0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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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규범^-^*님의 댓글
규범^-^* 작성일 아이피 118.♡.156.19
돈 많은 회계사는 처음에 살짝 의심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의외였음..-_ -;;
이상하게 미국 공포영화는 꼭 이쁜 애들이 하나씩 등장한단 말야.. 카메론 굿맨... 와우!! 올레!!ㅋㅋㅋ
결말이... 참...
이건 뭐.. 성 도착증도 아니고.. 카메론 굿맨ㅠㅠ 마지막까지 살아놓고선 왜케 허무하게 죽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