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엄 (The Haunting In Connecti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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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10 (1명 평가)
국가 : 미국
감독 : 피터 콘웰
출연 : 버지니아 매드슨, 카일 겔너, 엘리어스 코티스, 아만다 크류, 마틴 도노반, 소피 나이트, 티 우드
장르 : 공포, 스릴러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런타임 : 102 분
개봉일 : 2009-07-29 (수)
혼령을 부르는 오컬트의 위대한 부활!
아들 매트의 암을 치료하기 위해 가족들을 데리고 코네티컷주로 이사를 오게 된 사라. 그녀는 매력적인 빅토리아식 새집에 얽힌 어두운 비밀을 가족들에게 감추지만, 몸이 약한 매트는 이사 첫 날부터 알 수 없는 존재와 집안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변화에 시달린다. 가족들은 이런 매트를 단순한 약물 치료로 인한 환각과 스트레스 탓으로 돌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마루 아래에서 죽은 자를 깨우는 강령술 사진들이 발견되면서 가족들은 걷잡을 수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과거 이 곳에서 벌어진 어린 소년을 영매로 한 소름끼치는 강령술 모임, 온갖 문자가 새겨진 시체… 과연 이들을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은 혼령의 정체는 무엇이며, 과거 이 집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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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규범^-^*님의 댓글
규범^-^* 작성일 아이피 118.♡.156.19
긴장감은 최고인데..
아들의 치료를 위해서 병원에 통원치료를 하다가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까운 곳에 있는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턱없이 싼 집값에, 또 그 집에 전해지는 이야기로 인해서 이사를 머뭇거렸지만 결국에는 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고..
약물치료 때문인지 혼령때문인지 아들은 자꾸 환영을 보게 된다. 병원에서 만난 목사와 상담을 통해 그 곳에 묻혀있는 시체들의 영혼을 풀어주고자 했는데..
가장 잔인했던 거는 눈뚜껑을 가위로 자르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