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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10 (1명 평가)

국가 : 한국

감독 : 봉준호

출연 : 김혜자, 원빈, 진구, 윤제문, 송새벽, 김병순, 여무영, 전미선, 문희라

장르 : 드라마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런타임 : 128 분

개봉일 : 2009-05-28 (목)

아무도 믿지마… 엄마가 구해줄께…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 扮).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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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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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범^-^*님의 댓글

규범^-^* 작성일 아이피 118.♡.156.171

한국 영화는 이런 반전이 있는 영화는 항상 호불호가 갈리는 듯..
외국 영화처럼 딱 떨어지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작하는 듯하다.
이 영화도 결국엔 원빈의 복수극이었다거나 , 바보연기였다는 등의 여러 이야기가 많은데, 그런 관점도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든다.
어쩌면 김혜자 선생님의 마지막 영화가 될 수도 있는, 그리고 모든 출연진의 연기력 등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영화다.
엄마가 유일한 목격자가 운영하는 고물상에 불을내고, 출소를 한 아들이 가던 도중에 들러 엄마의 침술통을 관광 가는 엄마 무릎에 올려놓는 장면이나, 면회실에서 기억이 떠오른다며 말한 '농약 박카스'에 엄마의 연기는 정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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