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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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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10 (1명 평가)

국가 : 한국

감독 : 김대우

출연 : 한석규, 이범수, 오달수, 김뢰하, 안내상, 김기현, 김민정, 김병옥

장르 : 코미디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런타임 : 139 분

개봉일 : 2006-02-23 (목)

점잖은 양반들의 유쾌한 음란 센세이션!

명망 높은 사대부 집안 자제이자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알려진 윤서(한석규)에게 권력은 쫓기에 허망한 것이요, 당파 싸움은 논하기에 그저 덧없는 것. 권태로운 양반 라이프를 살아가던 윤서는 반대파의 모략으로 골치 아픈 사건을 맡게 되고, 이 와중에 저잣거리 유기전에서 일생 처음 보는 난잡한 책을 접하게 되면서 알 수 없는 흥분을 느낀다. 윤서는 급기야 몸소 음란소설을 써 보는 용기를 발휘하게 되는데.
  추월색이라는 필명으로 음란소설을 발표하던 윤서는, 1인자가 되고싶은 욕심에 고신 전문가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가문의 숙적 광헌(이범수)에게 소설 속 삽화를 그려줄 것을 부탁한다. 광헌 역시 자신의 맥박수치를 끌어 올리는 제안을 차마 거절치 못하고 윤서와 나란히 음란 소설 창작에 빠져 든다. 아름답고 격조높은 문체가 박력 넘치는 그림을 만났으니, 금상첨화, 화룡점정이라! 양반의 점잖음을 잊은 두 사람의 완벽한 음란호흡은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키고, 양반 콤비의 작품은 장안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하는데.
  장안 아녀자들의 몸을 달아오르게 한 추월색의 흑곡비사에 대한 반응이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윤서와 광헌의 심장은 힘차게 뛰고 피는 뜨겁게 돌기 시작한다. 그러나 인생에서 가장 흥분된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에게 엄청난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구중궁궐 속, 왕의 총애를 받는 아름다운 여인 정빈(김민정)의 손에까지 흑곡비사가 흘러 들어간 것. 장안 최고의 문제작을 쓴 윤서, 광헌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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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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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범^-^*님의 댓글

규범^-^* 작성일 아이피 211.♡.99.124

야하다고 하기에는.. (18세 관람가는 쫌 아닌; 18세 미만이 볼 수 있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약해~)
코미디라고 하기에는.. (솔직히 웃기긴한데, 처음 지루.. 중간 코미디.. 마지막 지루..)
사랑을 논하기보다는.. (갑자기 뜬금없는 왕의 목욕신.. 그리고는 전혀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 문장을 사용해서 뭐라뭐라 하는데.. 정말 공감안가는 분위기-_ -;;)
캐릭터들은 잘 어울리는데..(왕제외.. 차라리 정진영을 또쓰지..)
스토리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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