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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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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정확히 19일부터 시작된 축제는 잘 마무리되었다.


나를 비롯한 축제기획단과 총학생회 모두 정말 고생이 많았으며, 축제가 끝난 다음날도 정말 하루종일 테이블, 의자, 천막 등을 나르며 신체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다들 열심히 해줘서 성공적인 축제가 되었다.



축제주간동안 좋지 않은 소식들이 인터넷에 떳다.


여운계 선생님 타계,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자이툰 부대를 방문했을 때 홈페이지에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감동적이었다는 글을 남긴 기억이 생생한데 말이다.


여러가지 사진이나 영상들을 보며 가슴이 미어지고,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그 들이 한없이 미울뿐이다.



24일. 나의 생일.


피곤한 몸이었기에 하루의 대부분을 집에서 잠을 잤었고, 케익 대신에 내가 좋아하는 체리쥬빌레, 초코렛, 아몬드 봉봉의 베스킨라빈스 31 파인트 아이스크림으로 대신했으며, 평온하게 그렇게 지나갔다.



거짓말 같았던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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