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부터 1월 4일까지 학원방학인지라, 2주간 뭘할까 하다가 크리스마스 주에는 런던에 가기로 했다.Ryanair에서 런던행 return 티켓을 15만원에 예약.그 다음주에는 친구인 Mauella와 Alexandra를 보러 베니스에!!베니스행 비행기는 약 16만원 정도..좀더 싼 비행기표를 알아보고 예약해야겠다.. 그나저나 더블린 날씨 왜 이러니!!!ㅠㅠ
카 체이싱 장면이 너무 줄어들었다... 갑자기 사모아섬이 배경이 되고.. 그나저나 헬리콥터가 차량 하나를 끌지 못하나?? 중간에 aespa가 next level로 곡을 구입해서 편곡한 원곡이 나온다는 거? 네이버 댓글 : 미국 빡빡이랑 영국 빡빡이가 손잡고 나쁜 빡빡이 때려잡는 영화
한 태국 남자가 저격수 커티 처치(디몬 하운수 분)를 찾아와 복수를 부탁한다. 사내의 어린 딸이 꽃다운 나이에 성매매 조직에 납치돼 목숨을 잃은 것. 커티는 태국에서 피신 중이던 영국인 무기대여상 지미(케빈 베이컨 분)에게 저격총을 구해 작업에 착수하고, 이때 메이라는 소녀가 나타나 커티를 돕는다. 그런데 조직원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딸의 복수를 부탁했던 사내는, 조직 승계를 앞두고 부친의 신임을 얻기 위해 음모를 꾸민 두목의 아들로 밝혀진다. 복잡한 일에 얽히기 싫어 발을 빼려던 커티는 그러나 소녀들을 구해 달라는 메이에게 설득당…
발레와 스트리트 댄스의 만남.. 춤추는 영화는 전부다 신나는 것 같애! 더군다나 오랜만에 들어보는 영국식 영어도 좋았음~ㅎㅎ
전쟁이 끝난 후 1961년 영국,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옥스퍼드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17세 우등생 소녀 ‘제니’(캐리 멀리건). 보수적인 부모님의 엄격한 통제와 고리타분한 학교 교육에 염증을 느끼는 그녀에게 세상은 그저 지루하기만 하다.어느 비 오는 하교길 ‘비싼 첼로가 비에 젖을까 봐’ 차에 태워준다며 나타난 연상남 ‘데이빗’(피터 사스가드). 위트와 배려심, 경제적 능력까지 갖춘 그는 호기심 가득한 제니에게 새로운 세상을 소개한다. 현실의 집과 학교가 더 이상 참기 힘들어진 제니는 ‘데이빗’과 함께 경험하는 달콤하고…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공화국 사이의 갈등을 그린 자서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널리 알려진 IRA와 이를 진압하기 위해 영국 본토에서 보낸 군대와의 테러를 막고자 마틴이라는 청년은 국가 경찰을 위해 또 영국군 쪽의 스파이(영화에서는 끄나풀)를 하게된다. 그러던 중 아이를 갖게 되고, 점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테러작전 1주일 전, 최종 비무장 연습을 하려다가 IRA는 마틴의 배신 행위를 알게되고 고문 등을 하게 된다. 하지만 도망치게 되고, 한 경찰의 도움으로 목숨까지 구하게 된다. 현재도 매달 이사를 하며 이름을 …
한글 자막없이 본 영화. 제이슨 스태덤.. 완전 멋져!! 이탈리안 잡, 트랜스포터 등등.. 영국 희대의 은행털이 사건을 영화로 만든.. 2054년까지던가 비밀로 해놓았다고 하는데.. 아마추어들의 강도짓으로 인해 영국의 상류층이 발칵 뒤집혀버렸던... 하지만 아무도 구속된 사람이 없고..
1971년 런던 동부, 카 딜러 ‘테리’(제이슨 스태덤)는 옛 애인 ‘마틴’(섀프론 버로즈) 으로 부터 경보장치가 24시간 동안 해제되는 로이드 은행을 털자는 제안을 받는다. 절호의 찬스라고 판단한 ‘테리’는 포르노 배우 ‘데이브’, 사진 작가 ‘케빈’, 콘코리트 전문가 ‘밤바스’, 양복 전단사 ‘가이’, 새 신랑 ‘에디’를 불러 모으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아마추어 7인의 일당이 의기투합하게 된다. 이들은 13m의 지하 터널을 뚫고 은행에 도착,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으로 수백개 금고에 보관중이던 돈과 보석을 챙겨 400억원…
가장 잘 산다는 나라의 돈뜯고 또 돈먹기! 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세상을 고발한다!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인 마이클 무어가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인 건강관리기구(HMO)의 부조리적 폐해의 충격적인 이면을 폭로하며 열악하고도 무책임한 제도에의 신랄한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수익논리에 사로잡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헬스 케어 서비스도 생략하는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의 진실은 돈 없고 병력이 있는 환자를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하여 결국 죽음으로 내몰고 있었던 것. 지상 최대 낙원이라 선전되는 미국 사회의 의료시스템을 캐나다, …
1930년대 뉴욕 상류 사회에서 유부남을 상대로 접대하는 얼린 부인(핼렌 헌트)은 섹시하며 대담하기로 널리 알려진 여성. 그러나 가진 재산이 떨어지고 주변 사람들의 험담에 시달리자 얼린은 부와 패션의 고장 이탈리아 리비에라로 향한다. 그녀가 노리는 것은 젊은 윈드미어 부부를 상대로 무언가 계획을 꾸미는 것. 얼린 부인의 등장으로 이곳 귀족 사회에서는 적잖은 동요에 휩싸이고 그녀의 행동은 말 많은 사회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 (스칼렛 요한슨)의 생일 선물을 고르던 로버트 윈드미어(마크 엄버스)에게 접근한 얼린…